동물이나 사람이 우글우글 많이 모여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물 #오뉴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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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뉴월 상한 고기에 구더기 끓듯

(2) 까마귀 학이 되랴

(3)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4) 상전은 말은 믿고 살아도 종은 믿고 못 산다

(5) 재강아지 눈 감은 듯하다

동물이나 사람이 우글우글 많이 모여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물 관련 속담 1번째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물 관련 속담 2번째

소나 말 같은 흔하고 천한 동물이 귀하고 상서로운 기린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물 관련 속담 3번째

상전은 제집에서 부리는 말과 같은 동물은 믿으나 종은 믿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동물만큼도 믿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물 관련 속담 4번째

어떤 동물이나 사물의 진상을 알아내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물 관련 속담 5번째

오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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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2)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3) 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4)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5)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걸린다

(6) 오뉴월 감주 맛 변하듯

(7)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8)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

(9) 오뉴월 더위에는 염소 뿔이 물러 빠진다

(10) 오뉴월 두룽다리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1번째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2번째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3번째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4번째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5번째

매우 빨리 변하여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6번째

한여름 개 가죽으로 만든 문이 있는 방처럼 더운 줄 아느냐는 뜻으로, 추운 날 드나들면서 문을 열어 놓고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7번째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8번째

음력 오뉴월 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단단한 염소[암소] 뿔이 물렁물렁하여져 빠질 지경이라는 뜻으로, 오뉴월이 가장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9번째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10번째